산타뉴스/오늘 산타
산타 기업/단체

한화, 결식 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 선물

산타뉴스 진미주 기자
입력
마음을 채우는 식사 지원 캠페인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건 거창한 선물이 아니라 따뜻한 한 끼일지도 모릅니다. 한화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 캠페인을 통해 그런 마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화 제공

㈜한화는 비영리단체 ‘나눔비타민’과 함께 따뜻한 한 끼 캠페인

을 진행하며, 인천 지역의 만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에게 총 2천만 원 규모의 식사쿠폰을 지원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고르는 따뜻한 식사 

복지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아동들은 제휴 음식점에서 원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해 식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끼니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자율성과 존엄을 존중하는 방식입니다.

 

한화 임직원들의 응원도 함께 한화 임직원들은 제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식사하고, 아동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전달하는 착한가게 응원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 멀리실천하는 ESG 경영 한화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노후점포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멀리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적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한화의 따뜻한 한 끼 캠페인은 단순한 복지 그 이상입니다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하루를 시작하고, 자신이 선택한 식사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작은 기적입니다.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따뜻한 마음, 그 시작은 바로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미주 기자 [email protected]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