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인도네시아·베트남서 청소년 교육 봉사 이어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대학생 교육봉사 프로그램 '현대점프스쿨'의 수료식 및 발대식을 개최하며 현지 청소년 교육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갑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웨스틴 호텔에서 '현대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이근영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 상무, 솔레한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업국장, 현지 대학 관계자 및 대학생 봉사자 등 약 240명이 참석해 2기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3기 봉사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3기 대학생 봉사자로는 인도네시아 국립대(40명), 반둥공과대(30명)와 새로 합류한 수라바야공과대(30명) 등 3개 대학에서 총 100명이 선발됐습니다. 선발된 3기 봉사자들은 내년 6월까지 현지 청소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펼치며, 현대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 멘토들로부터 진로 설계와 경력 개발에 관한 멘토링도 지원받게 됩니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현대점프스쿨 베트남 6기 수료식 및 7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허준행 현대차 베트남 사업담당 상무와 베트남 국립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관계자 등 2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교육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6기 봉사자 100명의 수료와 함께 새로 선발된 7기 봉사자 100명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중 인도네시아 2기와 베트남 6기 우수 대학생 봉사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인도네시아·베트남 3개국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교류하며 봉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게 됩니다.
2013년 한국에서 시작된 현대점프스쿨은 2020년 베트남, 2024년 인도네시아로 무대를 넓히며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사회인 멘토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참여 대학생에게는 장학금, 역량 강화 프로그램, 멘토링 기회가 다각도로 제공됩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별 교육 환경에 맞춘 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