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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야
산타뉴스 이 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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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종희
지금 혼자라 느낄 때
어두운 길을 걸을 때
홀로 멍하니 있을 때
나도 너와 함께 할게
밤하늘의 별과 달처럼
너와 함께 길을 걸을게
오늘 혼자라고 느낄 때
내가 네 옆에 있을게
길을 잃고 외로울 때
내가 손을 잡아 줄게
우리가 함께라면
어떤 어둠도 지나갈 거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세상이 너무 무겁다면
내가 그 짐 나눠질게
울지 말고 내게 기대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우리 함께라면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아
길을 잃고 외로울 때
내 손을 잡아
우리가 함께라면
어떤 어둠도 지나갈 거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여기 있을게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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