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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단독 웹예능 ‘심청이’ MC 발탁
산타뉴스 류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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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이 새로운 웹예능 프로그램 **‘착한 심부름센터-심청이(이하 심청이)’**의 단독 MC로 나선다.
![[사진 = '낙타전용도로’ 공식 SNS]](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50907/1757187359950_180320106.jpg)
‘심청이’는 시청자들이 의뢰하는 다양한 심부름을 직접 수행하는 포맷의 예능이다.
일상적인 부탁부터 예상치 못한 미션까지 모두 소화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핵심은 심부름 결과에 따라 적립되는 ‘공양미’를 기부하는 구조로, 즐거움과 선한 영향력을 동시에 담아낸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헌은 ‘만능 심부름꾼’으로 소개되며, 소탈하면서도 열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신청 폼을 통해 실제 의뢰를 접수하며 프로그램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활동 외에도 꾸준히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자체 콘텐츠‘몬먹어도 고’*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큰 웃음을 줬고, 첫 단독 웹예능 ‘동호회식’에서도 MC로서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다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청이’는 오는 10월 유튜브 채널 ‘낙타전용도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새 미니 앨범 ‘THE X’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재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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