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인구위기 극복 위해 5억 원 전달…누적 15.5억 원

[산타뉴스] 2025년 6월 23일

호반그룹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대한민국의 시급한 과제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에게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는 2023년부터 이어온 호반그룹의 인구위기 극복 기부의 연장선으로, 총 누적 기부액은 15억5000만 원에 달한다.

김 회장은 “이번 후원이 인구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호반그룹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난해 발표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산타뉴스는 변화의 시작은 마음에서부터라는 신념으로, 이렇게 조용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누군가의 내일을 위한 기부, 그 자체가 이미 크리스마스의 선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