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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기술을 통한 나눔의 철학

류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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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한다
기술과 따뜻함의 결합이 새로운 사회 공헌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술은 사람을 향한다  —  LG그룹, 기술기반 사회공헌 확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사회공헌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가운데, LG그룹은 ‘기술을 통한 나눔’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가전 지원 사업이다. LG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필수 가전을 지원하며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폭염과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에 취약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도 핵심 축이다. LG는 AI와 IT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코딩, 인공지능 기초, 데이터 활용 교육 등이 진행되며, 기술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또 하나 주목받는 활동은 ‘LG 의인상’이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타인을 구하거나 사회에 귀감이 되는 행동을 한 시민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우리 사회에 숨은 선행을 조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이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확산시키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가전 지원을 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의 질 자체가 달라졌다’고 전했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기술을 배우며 미래에 대한 꿈이 구체화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LG의 사회공헌을 ‘기술 기반 문제 해결형 모델’로 평가한다. 한 사회혁신 연구자는 ‘기업의 핵심 역량을 사회문제 해결에 접목할 때 지속성과 효과가 커진다’고 분석했다.


 

LG 관계자는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술이 닿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술과 따뜻함의 결합이 새로운 사회공헌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류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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