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울산에 500억 통 큰 사회환원…“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약속”
![우오현 SM그룹 회장 [SM그룹 제공]](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615/1781452937123_583436455.jpg)
SM그룹이 울산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총 500억 원 규모의 사회 환원에 나섭니다.
ubc울산방송의 대주주인 SM그룹은 울산광역시에 현금 400억 원과 부동산 등 현물 100억 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기업의 성장이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추진됐습니다.
기업이 얻은 성과를 다시 사회와 나누며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상생의 의미가 담겼습니다.
울산시는 기부 재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공공 인프라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시설 조성, 행정 공간 확대, 공공 도서관 마련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활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SM그룹과 울산의 인연은 이번 기부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8년 경영난을 겪던 ubc울산방송을 인수하며 지역 방송 정상화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습니다.
당시 약속했던 ‘구조조정 없는 고용 승계’ 방침을 이어가며 조직 안정을 추진했고, 이후 경영 개선을 통해 ubc울산방송은 2023년 흑자 전환이라는 변화를 맞았습니다.
지역 미디어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완공 예정인 ubc울산방송 옥동 신사옥에는 UHD 방송과 디지털 미디어 제작 시스템이 구축돼 지역 방송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신사옥에는 오픈 스튜디오와 미디어 체험 공간, 시민 휴게 공간 등이 마련돼 방송국을 시민과 가까운 문화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SM그룹은 그동안 장학 지원,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이번 울산 기부 역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숫자로만 평가되지 않습니다.
지역이 어려울 때 손을 내밀고, 성장의 결과를 다시 나누는 선택은 더 오래 기억됩니다.
SM그룹의 이번 사회 환원이 울산 시민의 일상에 필요한 공간과 기회로 이어지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지 주목됩니다.
* 1988년에 설립된 SM그룹은 해운, 건설, 제조, 미디어·서비스, 레저
부문에서 고객의 풍요로운 삶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네트워크로 새롭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