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동방신기 최강민, 어린이날 맞아 환아 위해 5500만 원 기부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38)이 어린이날을 맞아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5일, 최강창민이 소아·청소년 환자 행복 기금으로 5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난항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 환자들이 치료와 재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이번 기부에 대해 “모든 아이가 가장 행복해야 할 어린이날에 병실에서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기부 배경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 자신의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 같은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에 5000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절기마다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챙기는 꾸준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116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최강창민은 포항 지진 피해 아동, 집중호우 피해 가정, 취약계층 아동 건강 지원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마다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해진 이번 소식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병상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