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뮤지컬 배우 양준모 재능기부 낭독 오디오북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공개
![양준모 [사진제공 진선재단]](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311/1773173679569_258192386.png)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재능기부 낭독으로 제작된 오디오북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2026년 3월, 시각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선재단과 협력해 제작된 프로젝트로, 청소년을 위한 인문 메시지를 음성 콘텐츠로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은 혼란과 선택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56개의 인문학적 사유를 담은 책이다. 삶의 방향과 태도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오디오북의 낭독에는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직접 참여했다. 양준모는 깊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국내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배우다. 작품 속 문장을 차분하고 단단한 목소리로 전달하며 메시지의 울림을 한층 더 깊게 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 가능한 독서 환경 확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선재단은 문화·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단체로, 특히 독서 접근성이 제한된 이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의 문태진 대표는 “진선재단과 함께 의미 있는 오디오북을 선보이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양준모 배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의 깊이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윌라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다양한 독자들이 목소리로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양질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누군가에게는 한 권의 책이 위로가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길잡이가 된다. 이번 오디오북은 눈으로 읽기 어려운 이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목소리로 건네는 인문학적 문장이 조용하지만 단단한 위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