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장애인의 날 맞아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후원
18년째 아름다운 동행-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지원 및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활용
2025년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지원 등 고용 안정에도 앞장
에쓰오일(S-OIL)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에쓰오일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햇살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지도강사 양성 및 인식 개선 교육에 투입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전문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지도강사 양성과 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2006년, 장애 청소년들의 재능 계발과 사회 참여를 목적으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운영해 오고 있다.
18년간 이어진 '햇살나눔'… 고용 안정까지 챙긴다
에쓰오일의 이번 후원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8년째 하트하트재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장애인 예술가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5년부터는 단순 후원을 넘어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업적 토대를 마련하고 고용 안정을 돕는 등 지원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쓰오일은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업'**에 매년 선정되며 상생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음악으로 전하는 감동, 지속적인 지원 약속"
이날 행사에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단원들의 공연을 관람한 뒤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화합을 통해 만들어내는 음악은 매우 아름답고 큰 감동을 준다. 앞으로도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