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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올해도 815만원 기부…독립유공자 후손 향한 꾸준한 약속이 이어졌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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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형부, 언제 보내면 돼요?" 먼저 연락한 윤세아…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위해 815만원 후원
[사진제공 션 SNS]
[사진제공 션 SNS]

배우 윤세아가 올해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에 815만 원을 기부했다. 

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후원증서를 공개하며 

"올해도 먼저 연락해 '형부, 815만원 언제 보내면 돼요?'라고 물어왔다"며 

윤세아의 후원 소식을 전했다.


윤세아는 광복절을 상징하는 815라는 숫자에 의미를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션에 따르면 그는 촬영 일정으로 올해 '815런'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후원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먼저 전했다. 

계좌를 전달받자마자 곧바로 입금을 마쳤고, 션은 "올해도 열심히 81.5km를 달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짓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 이름이 적힌 후원증서가 담겼다. 

화려한 연출 대신 담백한 기록 한 장이었지만, 매년 이어온 약속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윤세아 역시 댓글을 통해 "함께 뛰지 못해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본다. 늘 기도한다"고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션이 이끌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은 노후한 주택에서 생활하는 후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기부금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집을 짓고 보수하며, 광복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이어가는 활동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누리꾼들도 "선한 영향력이 오래 이어지고 있다", "말보다 실천이 더 큰 울림을 준다", 

"매년 같은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윤세아는 화려한 수식보다 꾸준한 실천으로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있다. 

해마다 같은 마음으로 이어지는 선택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만들었고, 

그 기록은 또 한 해의 여름을 조용히 채우고 있었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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