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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 위해 침대 판매 수익 나눈다…‘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 시작

전미수 기자
입력
슈퍼싱글 매트리스 판매마다 소비자가 5% 기부 적립…삼성서울병원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치료 지원
시몬스의 신규 ESG 프로젝트인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의 캠페인 영상에서 투병 중인 소녀와 캐릭터 '스프링맨'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 시몬스)시몬스
시몬스의 신규 ESG 프로젝트인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의 캠페인 영상에서 투병 중인 소녀와 캐릭터 '스프링맨'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 시몬스)시몬스

시몬스가 침대 한 대에 담긴 휴식의 가치를 아이들의 회복을 돕는 나눔으로 확장한다.


시몬스는 지난 15일 새로운 ESG 사회공헌 활동인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특정 매트리스 판매 금액의 일부를 삼성서울병원 환아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상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 가격의 5%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번 나눔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가운데 자녀용 침대로 선택받아 온 ‘에디슨’ 슈퍼싱글 사이즈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기부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아와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과 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 과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아청소년센터 환경 개선에도 보탬이 될 계획이다.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라는 이름에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손을 맞잡고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누군가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동참하는 경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판매 수익 일부가 아닌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기부 규모를 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상 매트리스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제품 한 대가 판매될 때마다 약 33만 원 이상의 금액이 환아 지원 기금으로 마련된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이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침대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면, 

이번 프로젝트는 그 편안함이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시몬스의 이번 나눔 활동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작은 선택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편안한 밤을 위한 제품이 아이들의 더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전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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