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 이동권 기반 사회공헌

이동은 권리다 — 현대자동차, 이동권 기반 사회공헌 확대
이동은 단순한 수단을 넘어 삶의 기회를 좌우하는 기본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이동권 보장’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교통약자와 취약계층이 겪는 이동의 제약을 해소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현대차의 대표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위한 특수 개조 차량 지원 사업이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을 보급하고, 이동 보조 장비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일상생활의 자립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병원 방문이나 직장 출퇴근, 교육 참여 등 기본적인 활동에서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찾아가는 모빌리티 서비스’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 진료, 장보기, 문화 활동 참여를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운영이 특징이다. 실제 이용자들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삶의 범위가 넓어졌다고 입을 모은다.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도 병행된다. 현대차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과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접근을 모빌리티 기반 사회공헌의 진화로 평가한다. 한 사회복지 전문가는 ‘이동권은 교육, 의료, 고용 등 다른 권리와 직결된다. 기업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은 파급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술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이동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의 격차를 줄이는 일이 곧 사회의 격차를 줄이는 일이라는 점에서, 현대차의 행보는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