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타클로스 사랑 소식
농협진도군지부, 쌀 판매·집고치기 봉사활동
봉사활동[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진도군지부(지부장 주명규)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진도군 군내면 정자리 마을의 농가에서 전남 1호 도농사(社)랑 체결기업인 ㈜대호건설과 함께 '100년 농촌운동 추진,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
군지부 직원과 대호건설 임직원 등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집을 찾아 도배, 장판, 내외부 수리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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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이 경기 성남시 장애인 보호센터에 쌀 2.5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도군 5개 봉사단체가 연합 모금 사업 ‘모아드림’을 통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봉사단체 회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봉사단체 ‘함께 사는 세상’이 경기 의왕시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포(총 500kg)를 기부했다. 이 단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된 쌀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람테크가 경북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에서 부엌칼 150자루를 무료로 갈아주는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김명규 대표는 어머니의 불편함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한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