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훈, 어린이날 맞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 기부
![개그맨 이상훈,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 기부 [이상훈 측 제공]](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508/1778184838117_383859152.jpg)
이상훈이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니글니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상훈은 최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이상훈이 진행한 자선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알려졌다. 팬들과 함께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 환자 지원과 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훈은 어린이날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방송 활동과 개인 콘텐츠 운영을 통해 얻은 영향력을 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이상훈은 현재 장난감 리뷰 중심의 유튜브 채널 ‘이상훈TV’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예능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밝은 웃음을 전해온 방송인의 역할을 넘어, 어린이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중증 장애 아동과 재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 민간 후원과 사회적 관심이 꾸준히 필요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치료 환경 개선과 환아 지원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웃음으로 기억되는 방송인의 이름이 어린이날의 나눔으로 다시 이어졌다. 화려한 이벤트보다 꾸준한 실천에 가까운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