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뉴스/오늘 산타
산타 기업/단체

홍수로 삶의 터전 잃은 네팔에 1억원 긴급 지원…인천국제공항공사

전미수 기자
입력
대한적십자사 통해 식량·생필품·의료 등 현지 구호 지원…재난 때마다 국경 넘어 긴급구호 손길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터미널. [사진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터미널. [사진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주민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억원을 내놓았다. 공사는 9월 1일 최근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긴급구호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호금은 네팔 현지 피해지역의 긴급구호와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식량과 생필품 등 필수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의료 지원에도 활용된다.


이번 지원의 초점은 재난 직후 일상이 무너진 주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물품과 의료 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맞춰졌다.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주거시설뿐 아니라 식량과 식수, 의료체계까지 동시에 영향을 받는 만큼 초기 구호가 중요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해외 재난지역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사는 지난 6월 베네수엘라 대지진 당시에도 1억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면전 확대 당시에는 긴급구호금 1억원을 기부했다. 재난이나 분쟁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해외 지역에 인도적 지원을 해온 것이다.


공사는 이번 기부 역시 네팔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현지 구호 활동에 투입된다.


공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1억원의 긴급구호금은 이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현장으로 향한다. 식량과 생필품, 의료지원 등 재난 직후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미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