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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다
전미수 기자
입력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 후원금 3,700만 원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춘들을 보듬다
만 18세, 아직은 세상의 온기가 더 필요할 나이에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홀로 사회라는 거친 바다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외롭고도 용기 있는 여정에 한국콜마가 5년째 든든한 등대이자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5년의 동행, 54명의 꿈을 키우다
한국콜마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 후원금 3,700만 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와 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이사, 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은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콜마의 이 같은 따뜻한 발걸음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총 54명의 청년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걱정을 덜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꿈의 실현'으로
특히 한국콜마의 지원은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힘'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 실무 역량 강화: 화장품 업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전문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이프스튜디오의 디자인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 공동 제품 개발: 배움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들은 한국콜마와 머리를 맞대고 ‘하이드라 선세럼’을 직접 공동 개발하는 값진 경험을 쌓았습니다.
- 장학금과 홍보: 최종 디자인을 맡은 청년 디자이너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이 특별한 선세럼은 앞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입니다.
-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외롭지 않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멋지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콜마 관계자
차가운 현실 앞에 홀로 서야 했던 청년들에게 한국콜마가 건넨 손길은 단순한 후원금을 넘어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따뜻한 위로이자 믿음이었습니다.
기업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두려움 대신 설렘을 안고 세상 속으로 당차게 걸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전미수 기자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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