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파트너스, 농촌마을 환경개선 위해 1억2100만원 기부…“생활 속 복지로 이어지는 상생 실천”
![24일 정명화 농협파트너스 대표(오른쪽)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촌마을 지원사업 기금전달식’에서 장문찬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에게 1억2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701/1782857424817_103803969.jpg)
농촌의 여름과 겨울을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농협파트너스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농촌마을 지원사업 기금 1억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농촌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냉난방기 1000대를 청소하고 점검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명화 농협파트너스 대표와 장문찬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참석해 농촌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냉난방기 관리가 쉽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해 보다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관리에 머물지 않는다. 오랜 기간 사용한 냉난방기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령층 이용 비중이 높은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생활 속 체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파트너스는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1년부터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농촌마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280여 곳의 도색 작업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노년층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 냉난방기 450대를 대상으로 청소·관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고,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기업의 기부 목적도 분명하다. 농협파트너스는 농촌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바탕으로 농업인 복지 증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문찬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농촌마을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농업인의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창한 변화는 때로 작은 손길에서 시작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냉난방기 한 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일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마을 공동체의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농협파트너스의 이번 나눔은 금액 이상의 가치로 농촌 곳곳에 스며들며, 지속 가능한 상생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