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나이지리아에 태양광 식수 시설·무료 세탁방 지원…“깨끗한 일상으로 삶의 질 높인다”
![LG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에 태양광 에너지로 지하수를 시추하고 여과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기. 사진은 아바 지역에 설치된 식수 시설에서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LG전자]](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513/1778605685235_582825471.jpg)
LG전자가 나이지리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수·위생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Abia)주 아바(Aba) 지역과 이모(Imo)주 오웨리(Owerri) 지역에 태양광 기반 식수 시설과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력과 위생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지하수를 시추·정화하는 식수 시설을 구축하고, 세탁기와 건조기, 세제 등을 갖춘 이동식 무료 세탁방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현지 주민들은 깨끗한 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성과 어린아이들이 식수를 구하기 위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위생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식수 공급과 세탁 지원을 동시에 진행한 점은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생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깨끗한 물은 건강과 직결되고,
세탁 환경 개선은 감염 예방과 생활 위생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메시지인 ‘Life’s Good’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LG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낙후 지역을 중심으로 무료 세탁방 운영과 생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현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깨끗한 물과 위생 환경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 물 한 통과 말끔히 세탁된 옷가지처럼 일상에서 당연해 보이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변화가 된다.
LG전자의 이번 지원은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 가까이에서 필요한 도움을 전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오래 남는 온기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