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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마곡 이노파크서 ‘존중 바자회’ 개최…수익금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

안성실
입력
청정원·종가 등 주요 브랜드 참여…마곡산업단지와 나눔 연결하는 상생 행사 마련
사진=대상그룹
사진=대상그룹

대상그룹이 오는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상 이노파크’에서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남은 물품 역시 장애인 자립 지원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대상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상 존중 바자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의 연구개발 핵심 거점인 대상 이노파크에서 처음 열리며, 마곡산업단지 입주사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혔다.


행사에는 청정원과 종가를 비롯해 대상다이브스, 혜성프로비젼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직장인 수요를 고려한 상온 간편식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치와 육류 제품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먹거리 공간과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상 주부봉사단은 어묵과 닭발 등을 판매하며, 청정원의 저당 제품을 활용한 간식과 음료도 함께 제공한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과 랜덤박스 이벤트도 운영해 참여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대상 존중 바자회는 2006년 시작된 대상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내일을 바꾸는 존중의 힘’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행사 장소를 마곡으로 확대하며 지역 산업단지 구성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행사 이후 남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전달돼 장애인 일자리와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존중 바자회는 미래 연구 거점인 대상 이노파크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과 고객이 일상 속에서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과 기업, 임직원이 함께 만든 작은 장터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이어가는 연결의 장이 되고 있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더하고 있다.

안성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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