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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산타뉴스 정현구 기자
입력
《Symphony of Snow》

올겨울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Symphony of Snow》 가 완성되었다. 

 

이번 작품은 1시간 동안 이어지는 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교향시로, 빛과 평화, 구원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엮은 시리즈다.

 

첫 번째 피아노 프로젝트 Whispers of Winter 가 고요한 명상이었다면, 이번 Vol.2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성탄의 찬가이다.


음악의 중심에는 단 하나의 메시지가 흐른다 —


“The Light Has Come.”

이 음악은 단지 성탄절의 장식이 아니라,
‘빛이 세상에 임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예술적 고백이다.

 

눈이 내리고 세상이 고요해질 때,
그 안에서 들려오는 속삭임이 있다 —
“The Light Has Come.”
그 한마디가 이번 프로젝트의 모든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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