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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장관의 결심과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산타뉴스남철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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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모범
국회 피지컬 AI 프론티어 강국 신기술 조찬 포럼 기조강연 - 산업 전반의 ‘AX’ 중요성 역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의 발탁은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신호탄이다.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피지컬 AI 프론티어 강국 신기술 조찬 포럼’에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자신의 공직 복귀 배경을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시절 중국 동방전기의 무인화 공장을 직접 목격한 경험이 제조업의 위기의식을 불러일으켰고, 그 충격이 결국 국가 산업 전반의 ‘AX(인공지능 전환)’를 이끌어야 한다는 결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김 장관이 강조하는 ‘AX(인공지능 전환)’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체의 구조적 혁신을 의미한다. 중국의 ‘다크 팩토리’를 보고 느낀 절박함 속에서 그는 “지금 수준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직접 AX팀장을 맡아 전환을 추진했다. 

이는 단순한 경영자의 대응이 아니라, 국가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지도자의 결단이었다.

 

그의 공직 복귀는 개인의 영달이 아닌 국가적 사명감에서 비롯되었다. 

“AX를 통해 회사뿐 아니라 국가 전체에 기여할 수 있다”는 그의 말은, 공직자의 본분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 준다. 

 

국민들이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는 현실 속에서, 김 장관의 발탁은 흠 없는 삶과 국가를 위한 헌신이 결합된 보기 드문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그는 ‘맥스(M.AX) 얼라이언스’를 통해 대기업과 협력기업, AI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구조를 강조한다. 

과거처럼 각자도생의 방식으로는 제조 혁신을 해낼 수 없으며, 진정한 동맹 수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산업 전략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핵심 비전이다.

 

김 장관의 결심은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모범이기도 하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개인의 안위를 넘어 산업과 미래를 고민하는 그의 태도는 모든 공직자가 본받아야 할 덕목이다.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는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협력과 결심의 문제다. 

전문 기술 회사 경영자 경력의 김정관 장관의 AX 추진과 맥스 얼라이언스는 그 해답을 제시한다.

그의 헌신에 박수와 응원를 보내며, 

모든 공직자가 김 장관처럼 국가와 국민을 향한 충성심으로 일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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