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뉴스/오늘 산타
오늘의 산타
정연준 경장, 백혈병 어린이 위해 헌혈증 112장 기부…“작은 실천이 희망 되길”
유상훈 기자
입력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모은 헌혈증 전달…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에 따뜻한 나눔
![헌혈증 112장 기부한 경찰. [사진제공 부산 기장경찰서]](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611/1781125060770_891308513.jpg)
한 경찰관이 오랜 시간 모아온 헌혈증으로 아픈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부산 기장경찰서 소속 정연준 경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증 11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이라는 책임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이 담겼다.
정 경장은 헌혈증 112장을 전달한 의미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적 사명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함께 생각했다고 밝혔다.
헌혈증은 단순한 종이 한 장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응원과 희망이 될 수 있다. 특히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들에게 사회의 관심과 나눔은 큰 힘이 된다.
정 경장의 꾸준한 실천은 특별한 순간의 선행이 아닌, 일상 속에서 이어온 작은 나눔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 사람의 따뜻한 선택이 또 다른 생명을 응원하는 힘이 되고 있다.
정연준 경장의 조용한 나눔은 우리 주변의 작은 실천도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상훈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