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 온정 나눈 KCC글라스

연말을 맞아 KCC글라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KCC글라스는 지난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은서 KCC글라스 이사와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CC글라스는 회사 설립 이후 매년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 서초구, 세종시, 경기 여주시, 가평군 등 4개 지역에 분할 기탁돼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