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뉴스/오늘 산타
오늘의 산타

박진영, 해외 아동 음악교육 위해 5천만원 기부

유상훈 기자
입력
“음악으로 꿈 잇는다”…꾸준한 나눔 이어온 선행 행보 주목
박진영 [사진제공 위피키디아]
박진영 [사진제공 위피키디아]

박진영이 해외 아동들의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3일 박진영의 후원금 전달 소식을 알리며, 해당 기부금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 아동들의 음악 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박진영의 솔로 미니앨범 ‘세드 앤 던(Said & Done)’ 발매를 기념해 진행됐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자신의 영역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음악 교육이 아동들의 자존감과 정서 회복, 사회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는 예술 활동 자체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이번 지원이 현지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영은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연예계 대표 선행 사례로 꼽혀왔다. 그는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에는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지원과 국내 아동 식사 지원 사업에도 각각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재 박진영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2억1000만 원 규모다. 그는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GOT7 멤버로 활동 중인 박진영은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동과 함께 사회적 나눔까지 이어가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화려한 무대 뒤에서 이어지는 조용한 나눔은 때로 긴 설명보다 큰 울림을 남긴다. 박진영의 이번 기부 역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고, 대중에게는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유상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