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20억 원 추가 기부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 복지와 대학 발전을 위해 향후 4년간 총 20억 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이번 지원이 매년 5억 원씩 나눠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확충하고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대학 측은 지원금이 학생 복지 증진과 교육 인프라 개선 등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이전에도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리모델링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지원을 통해 학생회관에는 ‘메디힐 홀’이 조성됐으며, 학생 자치 활동과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의 대학 지원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16년에는 ‘메디힐 지구환경관’ 건립을 위해 120억 원을 기부하며 대학 발전기금 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체육발전기금과 장학금 지원, 럭비부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2023년에는 의학발전기금 50억 원을 기탁해 고려대 안암병원 신관 대강당 ‘메디힐 홀’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러한 기부를 포함해 권 회장이 고려대학교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약 251억 원에 이른다.
대학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부는 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대학의 연구·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과 연구의 토대는 사람에서 시작된다. 권 회장의 꾸준한 지원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넓히고 대학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 그의 기부가 만들어 갈 작은 변화들이 앞으로 더 많은 가능성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