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여름의 산타로 등장하다!

가수 임영웅 씨가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며 여름철 산타로 변신한 것인데요!

기부는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이루어졌으며, 임영웅 본인이 1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함께 내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이재민의 긴급 구호, 임시 거주, 생계 지원,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임영웅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닿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어요.

한편, 그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팬클럽 명의로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총 23억 원에 달합니다!

산타는 겨울에만 오는 게 아니죠. 이번 여름, 대한민국에는 ‘임산타’가 다녀갔습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어떤 기적을 들고 찾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