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7주년 맞아 2억 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한 번 아름다운 선행으로 팬들과 사회에 감동을 안겼습니다. 

데뷔 17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한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이유는 “팬들과 함께한 17년의 시간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진짜 산타야. 12월이 아니어도 늘 누군가에게 선물을 전하니까요. 유애나도 멋진 산타 가족입니다!”

아이유는 그동안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기부 천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번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산타뉴스는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합니다. 다음 선행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