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강북삼성병원에 5억 원 기부
KB국민은행이 강북삼성병원에 5억 원을 기부하며, 저소득층 치매 고위험자를 위한 헬스케어 사업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치매의 조기 진단과 증상 악화 지연을 목표로 한 예방 중심 의료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치매 고위험군의 생활 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 구축에 집중 투입된다.
강북삼성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보호자까지 아우르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29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열린 KB국민은행의 기부금 전달식. [사진제공 강북삼성병원]](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129/1769615616160_710958502.jpg)
특히 이번 사업은 환자 개인의 치료를 넘어, 가족 돌봄 부담 완화까지 고려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매 관리 과정에서 보호자가 겪는 정서적·경제적 부담을 함께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KB국민은행은 그동안 금융 서비스를 넘어 취약계층 건강 지원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예방 중심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치매 예방과 돌봄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의료 지원이 꼭 필요한 치매 고위험군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은 “치매 예방과 관리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이번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77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다.
이번 기부가 조기 예방과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