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포뮬러, 16년째 나눔 실천…누적 기부 80억 원 돌파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가 최근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약 3억5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에스더포뮬러는 16년째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기부액 80억 원 넘어

에스더포뮬러와 밀알복지재단의 인연은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의 누적 기부 규모는 30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스더포뮬러는 강남구청과 협력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며 사회공헌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함께 취약계층과 의료사각지대, 재난 피해 지역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누적 기부 규모는 최근 80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에스더포뮬러의 ‘책임 있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ESG 경영 인증 획득

에스더포뮬러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경영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올해 3월에는 CJ ENM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평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에서의 지속가능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우리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브랜드 철학의 연장선”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