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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그룹의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

류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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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의 확대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 할 때 의미가 있다. 이윤을 넘어 사회 전체의 가치를 키우는 SK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이윤을 넘어 사회적 가치로  —  SK그룹, SV 중심 사회공헌 확대


 

기업의 존재 이유가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SK그룹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를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아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 바텀 라인(Double Bottom Line)’ 전략이 그 중심에 있다.


 

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이다. ‘SK프로보노(Pro Bono)’를 통해 임직원들이 경영, 마케팅, 재무 등 전문 역량을 사회적 기업에 제공하며 자생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축이다. SK는 ‘청년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직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친환경 분야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는 탄소 감축과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재생에너지 투자와 친환경 기술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 전환이라는 글로벌 과제에도 부합한다.


 

현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체감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 관계자는 ‘SK의 지원을 통해 사업 구조를 체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청년 참여자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SK의 모델을 경영과 사회공헌의 통합형 전략으로 평가한다. 한 ESG 연구자는 ‘사회적 가치를 경영 지표로 삼는 것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다른 기업에도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K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윤을 넘어 사회 전체의 가치를 키우는 기업, SK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류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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