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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타클로스 사랑 소식
산타뉴스

오늘의  산타클로스 사랑 소식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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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5년 5월 28일) 기준으로 확인된 따뜻한 기부 및 봉사 소식

노숙인 식사 대접
서울역 노숙인 식사 봉사

오늘도 이웃사랑을 펼치는 손들이 있다.  각 분야의 산타들로 인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

이러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교육 및 문화 기부

 

1. 삼표그룹, 동화책 오디오북 제작 및 기부

삼표그룹 임직원과 은평구청 공무원들이 함께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동화책 오디오북 10개와 동화책 60권을 제작하여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에 전달했다. 이 활동은 발달 지연, 다문화 가정, 시각장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언어 및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과 목소리 연기 교육을 받은 후 녹음에 참여했다.

 

2.그린클래스, ESG 교육 재능기부 봉사활동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은 21조로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육 및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강사진은 100여 명으로,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의료 및 복지 기업 개인 기타 기부

 

1. 도미노피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 기부

도미노피자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한 치료 및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2.강백호 선수, 야구용품 기부

프로야구 선수 강백호는 유신고, 한광고, 부천중학교 야구부에 총 8,2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이러한 기부는 청소년 야구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3. 대륭개발 박종원 회장,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 원 기부

박종원 회장은 부여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 원을 기부하여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해외 및 지역 봉사 활동

 

1. 동아대병원,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실시

동아대병원은 한국거래소와 함께 캄보디아 캄폿주에서 6일간의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1,151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2.볼보자동차코리아, 발달장애 청년들과 농업 봉사활동

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들은 여주의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방울토마토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농장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일터로, 현재 55명이 정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3.청양군자원봉사센터, '이혈테라피' 전문자원봉사자 수료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혈테라피'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4.현대모비스, 소화전 불법 주정차 예방 활동 

현대모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노후화된 지상식 소화전을 밝게 칠해 시인성을 개선해 소화전 인근의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는 봉사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종로소방서와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지상식 소화전을 도색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5. LG화학 임직원, 전국 아동센터서 릴레이 재능기부

LG화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이 올해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를 찾아가는 '그린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G화학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 추진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임직원이 직접 교사로 나서는 릴레이 재능기부 활동이다.

 

6.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자립준비청년 집 짓기 봉사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 22~23일 충남 천안시 해비타트 빌더스 스쿨에서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이동식 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경제적 기반이 부족한 자립청년들에게 주거는 독립의 첫걸음이자 꿈을 이어가는 토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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