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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안성실 기자
입력
쪽방촌 연탄 5,000장, 생활필수품 ‘행복상자’를 전달

하나증권은 지난 12월 10일 인천 동구 쪽방촌을 찾아 연탄 5,000장과 생활필수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증권을 비롯해 하나생명, 하나자산운용 임직원 총 29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고 물품을 전달했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 하나증권은 매년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 2022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2023년 원주 원인동, 2024년 인천 동구 쪽방촌에서 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같은 지역을 다시 찾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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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부터는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시행,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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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의 메시지

 

이동영 하나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은 “매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증권)
사진  하나증권 제공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ESG 경영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연탄과 생활필수품은 겨울철 난방과 생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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