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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해태제과와 ‘한정판 홈런볼’ 출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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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해태제과와 협업해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신한은행 캐릭터 ‘SOL’과 홈런볼 캐릭터 ‘RO’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되었으며, 전국 약 5만3000여 개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출시를 기념해 신한금융그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8월 26일부터는 '쏠야구 플러스' 앱을 통한 추가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은행 관계자는 “홈런볼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야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야구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서울·경기 등 전국 10개 권역 지역아동센터에 속한 취약계층 아동 약 5,000명에게 한정판 홈런볼 3만 봉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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