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변우석, 산타처럼 마음도 훈훈
산타뉴스
오늘의 산타

변우석, 산타처럼 마음도 훈훈

산타뉴스 김 희영 기자
입력
1억 원 기부로 ‘아너스클럽’ 합류

배우 변우석(33)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며 진정한 ‘산타 스타’로 거듭났다.

배우 변 우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월 14일 “변우석 배우가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정식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이웃 위해 1억 원 기부


변우석은 지난 4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따뜻한 나눔의 대열에 합류했다.

 

작은 마음이라도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면


변우석은 “뜻깊은 모임에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말 그대로 ‘마음이 따뜻한 배우’다운 행보다.

 

선한 영향력, 더 많은 희망으로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도 “변우석 배우처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분들의 나눔은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크다”며 “변우석 배우의 선한 영향력이 더 큰 희망의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활발한 작품 활동도 ‘훈훈’


한편 변우석은 현재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매진 중이며,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기부 소식으로 세상을 녹이는 변우석표 선행이 진정한 산타의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