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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연말 ‘사랑의 꾸러미’로 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김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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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올해도 변함없는 따뜻한 나눔으로 연말을 밝혔습니다.
17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는 임직원과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멤버 60여 명이 함께 모여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2’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은 마치 작은 산타 마을처럼 활기와 온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올해 준비된 꾸러미는 총 730세트.
LG유플러스와 U+동반성장보드가 1년 동안 정성껏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식료품·손난로 등 겨울 필수품이 차곡차곡 담겼습니다. 꾸러미 하나하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작은 연말 선물’이자 ‘위로의 메시지’였습니다.
완성된 꾸러미 730개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의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됩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누군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이 연말의 작은 기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업과 협력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여 만든 이번 행사는 산타뉴스가 응원하는 ‘선한 영향력’의 좋은 본보기입니다.
올겨울, LG유플러스가 전한 따뜻한 산타 메시지처럼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도 작은 관심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김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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