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더뮤직스와니팝스오케스트라, 여주 소망교도소 콘서트 위문 공연 성황리 마쳐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8월 12일 화요일, 더뮤직스와니팝스오케스라(회장 이영만)는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를 방문하여 위문 공연을 가졌다. 

이날 남진 모정 작사가 닥터리 이영만 가수와 나윤진 가수가 출연해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으며, 노래를 들은 제소자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닥터리 이영만 가수와 나윤진 가수는 콘서트를 통해 제소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무대를 펼쳤다. 

아시아최초 민간교도소인 여주 소망교도소는 더뮤직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와 인연으로 그동안 정기 공연을 개최하였다. 특별히 이날 공연에는 단장 장수환 연주자를 비롯해 30 여 명 연주자들이 참석해 위문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더뮤직스와니팝스 오케스트라 회장이자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제소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십시요" 라며, "사회봉사와 나눔의 삶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감동을 주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본보 KAN 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취재기자는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 스와니팝스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기대합니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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