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ESG 중심 '착한 미래소재기업'으로 변신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화학소재 중심 기업임에도 환경 교육과 지역사회 돌봄을 통해 ‘기업 시민(Corporate Citizen)’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특히 이차전지 업계 강점과 연계한 교육 활동은 미래세대의 친환경 의식 함양에 의미가 크며, 임직원 직접 참여 기반의 봉사 프로그램은 내부 조직문화와 지역사회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포스코퓨처엠은 환경교육+지역사회 환경개선+임직원 CSR 실천이라는 세 축을 통해 ‘미래를 여는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ESG 평판 강화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 릴레이
포스코퓨처엠은 매년 10월을 ‘나눔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3년에도 포항·광양 사업장 등에서 다양한 환경 개선ㆍ사회복지ㆍ문화체험 활동을 펼쳤습니다 . 이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기회를 확대한 사례이다 .
‘푸른꿈 환경캠프’ – 아동 대상 환경·전기차 교육
2013년 시작된 대표 프로그램 ‘푸른꿈 환경캠프’는 11년간 누적 1,400명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펼친다 .
2024년에는 포항과 광양에서 총 139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차 모형 제작,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식재 활동(반려해변 돌보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
직원 30명이 멘토로 참여해 이차전지 소재 및 전기차 작동 원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
지역 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업사이클링
2024년 3월에는 광양사업장의 기초소재사업부가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작업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트 기부, 폐기 근무복 재활용, 복지시설 환경 살리기 활동 등을 통합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
그룹 연계 환경정화 활동
해당 활동은 플랜트·소재 산업 특성을 살려 지역 생태계 보존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