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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폴카(Op.373)」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구성한 두 개의 오케스트라 곡
산타뉴스 정현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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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나팔 소리가 울리듯 시작된 이번 작업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사냥 폴카(Op.373)」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구성한 두 개의 오케스트라 곡으로 완성되었다.
하나는 사냥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사냥 후의 축제를 그린다. 두 곡은 각각 독립적인 리듬과 색채를 가지지만, 하나로 이어 들으면 한 편의 짧은 모음곡처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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