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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 기탁
진선미 기자
입력
삼양홀딩스가 1억원, 삼양엔씨켐이 2억원
연말을 맞아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양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최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삼양홀딩스 1억원, 삼양엔씨켐이 2억 원을 출연해 마련됐다. 삼양그룹 본사 전경 [ⓒ 삼양홀딩스] 출처 : 마일드경제(https://www.todaymild.com)](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51230/1767075928553_836507438.jpg)
이번 성금은 삼양홀딩스가 1억원, 삼양엔씨켐이 2억원을 출연해 조성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활용 계획
기탁된 성금은 다음과 같은 사회적 약자와 환경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 청소년 대안학교 지원,미혼모 자립 지원,멸종위기 생물 보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환경보호 사업이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24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꾸준히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양그룹은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으로 인재 육성과 학문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과학캠프’와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등 청소년 교육 및 환경보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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