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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웅시대 천안사랑방

안성실 기자
입력
취약계층 기부로 전한 조용한 연말의 기적

 

가수 임영웅과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 천안사랑방’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천안사랑방

영웅시대 천안사랑방은 오래전부터 나눔을 팬 활동의 중요한 가치로 삼아왔다. 임영웅이 무대 밖에서도 보여준 진정성 있는 행보와 사람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는 팬들의 일상 속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응원의 이름으로 받은 위로를 다시 사회에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은, 해마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거창한 수식어보다는 진심이 앞섰다. 팬클럽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사회에 전하고 싶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천안의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 한마디에는 누군가의 겨울을 조금 덜 춥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노래로 시작된 인연은 이렇게 일상의 온기로 이어지고 있다. 팬덤의 이름으로 남긴 발걸음은 화려하지 않지만, 분명한 울림을 남긴다. 영웅시대 천안사랑방이 전한 연말연시의 마음은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이웃들의 하루를 밝히고 있다.

 

산타는 멀리 있지 않았다. 무대 위의 가수와 그를 닮은 팬들이 함께 만든 이 선한 영향력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오래 기억될 장면으로 남고 있다.

안성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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