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환자와 의료진의 따뜻한 순간 담는 ‘영웅은 가까이에 있다’ 공모전 개최
![포항세명기독병원이 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우수 의료진과 따뜻한 진료 서비스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감동닥터 프로젝트 ‘제2회 영웅은 가까이에 있다’ 공모전 포스터. [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609/1781012072349_113693908.jpg)
환자 곁을 지킨 의료진의 노력과 치료 과정에서 피어난 감사의 이야기가 한자리에 모인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6월 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감동닥터 프로젝트 ‘제2회 영웅은 가까이에 있다’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의 헌신과 따뜻한 진료 사례를 발굴하고, 환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의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세명기독병원 이용 경험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 병원 직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의료진과 관련된 미담 사례로, 진료 과정에서 경험한 친절과 배려, 치료 과정에서 기억에 남은 순간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병원 직원들은 현장에서 지켜본 치료 사례와 환자·보호자가 전한 감사 표현, 동료 의료진과 진료 부서의 숨은 노력을 소개할 수 있다.
응모는 200자 내외 수기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이며, 한 사람이 여러 작품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접수된 작품 가운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행운상 20명 등 총 2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2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만 원이 전달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하는 행운상 2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2만 원권이 제공된다.
수상 결과는 6월 29일 개별 안내와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환자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노력을 돌아보고, 치료 경험 속 감사와 신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세명기독병원은 73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202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지역 심장·뇌혈관 질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문의 126명을 포함한 의사 131명, 간호사 906명 등 약 1800명의 임직원은 환자 중심 진료와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병원에서 만들어지는 희망은 치료 결과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나눈 믿음에서도 시작된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의 이번 공모전은 의료 현장 곳곳에 숨어 있던 감사의 마음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