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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사랑과 평화로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산타뉴스의 시작”
산타뉴스

[창간사] “사랑과 평화로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산타뉴스의 시작”

산타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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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마음을 가지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산타뉴스”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창간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은 단순한 신문의 출범이 아니라,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작은 불씨를 지피는 뜻깊은 시작입니다. 

산타뉴스 심벌

지난 21년간 저는 산타클로스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하며 사랑과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했습니까? 팬데믹을 지나며 사람들 사이의 온기가 점점 사라졌고, 짧은 인사조차 건네기 어려운 삭막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서로를 향한 분노와 혐오가 넘쳐나는 사회 속에서 “이래도 괜찮은 걸까?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는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을 딛고 저는 더욱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미워하며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하고, 이 세상은 지옥이 아닌 천국이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모아 산타뉴스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산타뉴스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희망을 이야기하며,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산타뉴스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희망을 이야기하며,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 같은 선행이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시작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갈등보다는 화합과 연대를 이야기하며, 나의 이웃은 나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타뉴스는 자연을 향한 사랑도 이야기할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자연재해는 인간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존재입니다. 우리가 자연을 배반할 때 그 보복은 치명적이며, 이는 곧 인류의 미래와 직결됩니다. 산타뉴스는 세상의 모든 존재가 사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결코 혼자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그리고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산타뉴스가 전하는 작은 희망들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타뉴스 발행인 남철희  

 

산타뉴스 발행인 남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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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뉴스창간사#남철희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