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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최애돌' 790대 기부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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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최애돌' 790대 기부요정 등극

산타뉴스 성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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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만 1,900일 맞아 팬들의 뜨거운 응원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 나무위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 나무위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입증하며 K팝 아이돌 팬덤 플랫폼 최애돌에서 제79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지민은 8월 15일, 태어난 지 1만 1,900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총 5,918만 4,166개의 하트를 받았다. 이는 기부요정 선정 기준인 5,555만 555개를 훌쩍 넘긴 수치다.

 

기부요정 선정 및 기부금 전달

 

최애돌은 특정 기념일에 목표치를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부요정’으로 선정하며,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이번에도 지민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이 전달된다.

지민은 지금까지 최애돌 활동을 통해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28회

이달의 기적 4회 를 기록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1,550만 원에 달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

 

지민은 최근 최애돌에서 진행된 ‘케이팝 솔로계의 끝판왕’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를 기념한 축하 광고는 8월 13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기부요정 등극은 지민의 특별한 기념일과 맞물려,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게 됐다.
 

성연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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