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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서울숲에서 환경정화 봉사…기부금 1억원 전달하며 ESG 실천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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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심고, 함께 나누다”…도심 속 정원에서 이어진 작은 실천
14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AIA생명은 자사 및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임직원, 마스터 플래너 등 총 110여명이 정원 조성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인 'Plant Together, Give Together를 진행했다.(사진=AIA생명)
14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AIA생명은 자사 및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임직원, 마스터 플래너 등 총 110여명이 정원 조성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인 'Plant Together, Give Together를 진행했다.(사진=AIA생명)

봄 햇살이 내려앉은 4월 14일, 서울숲에서 의미 있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AIA생명은 임직원과 파트너 등 약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정원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Plant Together, Give Together’라는 이름 아래 진행됐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사람과 환경을 잇는 실천이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도심 속 작은 정원, 시민에게 열릴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AIA Rethink Healthy 가든’ 조성을 위한 식재 활동을 펼쳤다. 나무를 심고 흙을 다지며, 자연을 직접 가꾸는 과정에 손을 보탰다.


이어 서울숲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천이었다.


이 정원은 오는 5월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몸·마음·환경의 건강한 순환’을 경험하는 장소로 기획됐다.


기부금 1억원…환경과 지역사회에 직접 투자


AIA생명은 이번 봉사활동과 연계해 정원 조성과 환경정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됐다.


이 기업은 2024년부터 해당 정원박람회에 지속 참여하며, 도시 환경 개선과 시민 건강 증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기업 측은 ‘건강’을 단순히 신체적 개념이 아니라, 환경과 공동체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해 해석하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건강은 환경까지 포함”…지속되는 ESG 행보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건강한 삶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까지 포함한다”며, “이번 활동은 구성원들이 그 가치를 직접 실천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용하지만 분명한 변화


나무 한 그루를 심고, 쓰레기 하나를 줍는 일은 작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모이면 도시의 풍경은 조금씩 달라진다.


이번 활동은 거창한 메시지보다, ‘지속 가능한 실천’에 가까웠다.
그리고 그 실천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게 된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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