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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지역 특화 상생 활동 상생 선물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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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켜요!

기업의 나눔이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임직원의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동네를 가꾸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로 현대모비스가 전국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지역 특화 상생 활동' 소식입니다.

 

지역 특화 상생 활동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3월 28일 서울 도봉구 일대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3월 28일 서울 도봉구 일대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

빨간 소화전에 새 옷을! "우리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최근 서울 도봉구와 서초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거리 곳곳에서 고사리손으로 붓을 든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가족들이 진행한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 현장인데요.

 

  • 길가에 설치된 소화전은 화재 진압의 '생명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색이 바래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밝고 선명하게 칠한 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소방관들이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 골든타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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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한 자녀들은 "우리 동네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과 함께 자연스러운 안전 교육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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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보물 '미르숲', 주민들의 쉼터가 되다

 

충북 지역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정성껏 조성한 '미르숲'이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 모두의 숲: 현대모비스는 미르숲을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선물했습니다.
  • 임직원과 가족들은 미르숲에 나무를 심고, 인근 미호강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를 줍고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등 하천 정화 활동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해서 더 따뜻해요"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 대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생활 안전 교육의 기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가족이 함께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행보는 '기업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녹아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멋진 정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나무를 심고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와 함께 내가 사는 동네를 더 안전하고 푸르게 만드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상생의 가치가 아닐까요?

 

우리 집 앞 소화전이 유난히 반짝인다면, 그건 아마 이웃을 사랑하는 어느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닿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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