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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재단, 소아 심장병 아이들에게 전한 따뜻한 희망…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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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채리티클래식 통해 마련한 3억 원 기부…경제적 부담 겪는 환아 가정 지원
![서울시 송파구 한국심장재단에서 지난 8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와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호재단 제공]](https://santanews.cdn.presscon.ai/prod/140/images/20260611/1781126120268_780384703.jpg)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에게 전해졌다.
일호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한국심장재단에서 소아 심장병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과 치료 과정에서 부담을 겪는 아이들이 필요한 의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기금은 소아 심장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호재단은 중증질환을 앓는 소아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후 소아암과 심장병, 희귀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진행하는 자선 골프 행사 ‘더채리티클래식’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조성됐다.
스포츠 행사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소아 환자들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부담을 덜어왔다.
한국심장재단과 일호재단은 앞으로도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은 나눔이 모이면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된다.
이번 기부 역시 병과 싸우는 아이들과 곁을 지키는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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