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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다문화·장애인 가정 초청
진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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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가족콘서트' 개최
IBK기업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IBK 모두다 가족콘서트'를 개최하고, 다문화 가족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 등 60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며,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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