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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나눔 실천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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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인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합동봉사단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설거지까지 급식 지원을 도맡아 진행했으며, 수육과 깻잎김치 등 정성껏 만든 음식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약 400명에게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나눔의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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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