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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상반기 치킨 1만2천여 마리 기부
산타뉴스 김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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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사회 곳곳에 퍼져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2025년 상반기 동안 1만2000여 마리의 치킨을 전국 곳곳에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 시 2억7000만원 상당으로, 치킨 한 마리 한 마리에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BBQ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치킨대학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치킨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6월 24일, 6.25 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 치킨 세트 300인분을 전하며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취업 준비생, 한부모 가정, 아동 그룹홈, 해외 파병 예정 국군 장병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치킨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에는 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3기’**가 서울 구로구 구로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아동보육원에도 치킨 100인분을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BBQ 관계자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희망의 씨앗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더 따뜻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치킨 향처럼 퍼져나가는 나눔의 마음. BBQ의 선행이 마음을 더욱 포근하게 덥혀주고 있다.
BBQ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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